설마 나를? 남자가 오해하는 여자의 행동 5가지

설마 얘가 나를? 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러한 착각(?)에 빠져 본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가 아무런 의미없이 한 행동일지라도, 남자는 그 행동 하나에 오만가지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남자는 "착각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1.나랑 단둘이 밥을?

<출처:코미디빅리그>

여자쪽에서는 친구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가볍게 밥이나 커피 한잔 정도 마신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여기서 또 한번 착각에 빠지게 된다. 특히 단둘이 먹는 거라면 남자는 더 심각해지게 된다. 

2.대화 도중에 약간의 스킨쉽

<출처:MBC 최고의 연인>

대화 할때나 TV를 보다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할때 약간의 스킨쉽이 일어나기도 하죠. 하지만 이 세상을 순진하게(?)만 살아온 지구상의 남자들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사실 여자분들은 자신이 호감 가는 남자에게는 어려워 이러한 스킨쉽을 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나를 잘 챙겨 준다.

"밥은 먹었냐?" 라든지 아님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 라던지 저를 잘 챙겨줘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여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모성애 같은거라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라면 주변의 편하거나 정말 친한 친구들을 챙기게 되는게 본능이라 합니다.

4.자기의 고민을 나한테 털어 놓는다.

여자가 이렇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면 남자는 자신을 의지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하지만 이것도 너무 친해서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는 행동이라는거! 정작 호감있는 남자에게는 말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는점!

5.나를 보며 웃는다.

어떤 모임이라던지 술자리에서 나를 보며 웃는다. 남자들이 제일 오해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것도 여자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분위기가 재미있다거나 그 분위기를 재미있게 하기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점.